블로그는 당분간은 일상 및 여행, 영국생활 관련 이야기로 하고 테크 관련된 건 미디움에 영어로 올릴 생각입니다. 최근에 잡도 잡고,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운동도 다니고 독서도 하고 블로깅도 재개하려고 합니다. 나를 포함한 젊은 남자들은 영국하면 축구, 축구, 그리고 축구의 나라로 생각하지만 (+약간의 복싱과 테니스 그리고 크리켓?) 로 생각하지만 영국은 브리티시 인베이젼으로 대표되는 음악의 나라기도 하다. 실제로 뮤즈, 콜드플레이, 라디오헤드, 오아시스 등 조금만 이름 들어보면 알 밴드들이 다 영국 밴드다. 하지만 이번에는 영국 밴드가 아니라 스웨덴 메탈 밴드 Sabaton 의 공연에 가보기로 했다. 이름부터 특이한 밴드 - Sabaton(사바톤) Sabaton 을 알게 된 계기는 알다시피 유튜브 알고리..